Marine and Shipbuilding for Monthly
Seoul Ra-11997(ISSN: 2005-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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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

    헴펠코리아(Hempel Korea) 대표이사 천 세 욱


    ■ 헴펠코리아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헴펠은 덴마크 기반의 다국적 기업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로, 1915년에 조선마린으로 창립되어 헴펠의 100년은 곧 조선마린의 100년 역사로 보면 되겠다. 한국은 1970년부터 시작해서 약 40년의 역사가 됐고, 조선마린 부문에 80%의 비중을 두고 있다.

    본사는 부산에 있고, 거제도, 목포, 울산에 지사가 있으며, 양산에는 R&D센터가 있다. 헴펠은 전세계적으로 80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8.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15개의 R&D센터와 30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모두 갖추고 있다.

    ■ 헴펠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선박도료의 특징과 장점은 무엇이 있나?
    선박에서 엔티파울링(Anti-fouling) 코팅은 선박에서 사용되는 방오도료로 고객에게 비용절감을 시키면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다. 엔티코러시브 코팅은 선박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당사의 제품은 이러한 두 가지 제품을 가장 강점으로 꼽고 있다.

    파이브 테크놀러지는 기본적인 페인트에 철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텐션을 줄여 크랙을 줄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파울링 디펜스 기능은 선박이 정착해 있는 기간 동안 따개비등 각종 해산물들이 선박에 붙지 못하도록 방오기능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이러한 기능으로 당사의 도료는 고객에게 비용절감은 물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한국시장의 전망과 마케팅은 전략은?
    한국조선은 침체기에 들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선박시장은 싸이클이 있기 때문에 예상해보면 2년 정도는 이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지금의 불황은 수급균형이 맞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수급균형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는 약 2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료업체 측에서 보면 컨테이너선이 가장 시장으로, 컨테이너선의 발주가 많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대형 컨테이너선은 여러 가지 상황에 비춰볼 때 기복이 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고, 현재 조선경기의 침체 영향을 받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렇게 조선시장이 침체돼 있을 때 마케팅 측면에서는 내부 인프라를 발굴해야 하고 신규고객을 발굴하는데 주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주력하며 내부의 개발역량을 더 키워 향후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

    ■ 2016년 조선산업의 전망은?
    현재로서는 내년에도 조선시장이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올해보다 조금 더 부진하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해 본다. 벌크선의 발주가 가장 큰 관건인데, 현재 이미 발주된 경우에 리세일링 되거나 발주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벌크선의 신규발주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 한국의 조선업체들에게 한 말씀?
    한국의 조선산업은 한국의 오늘을 있게 만든 가장 큰 산업중의 하나다. 따라서 정부, 조선소, 선사의 합심으로 인해 새로운 시리즈를 창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이 시기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 문의처: 헴펠코리아 ☎ 051-67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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